셀트리온 주식 갖기 운동

처음 말하지만, 셀트리온은 독개미들이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악티 양아치 입장에서는 이게 큰 단점으로 보이겠지만, 독개미로서 저는 오히려 큰 장점으로 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장투 독개미들이 성공하는 종목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쉽게 말해서 20만원대 이하의 저가에 장투 독개미들이 원하는 만큼 매수하고, 그후에 기관과 외국인들이 50만원 100만원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바란답니다.  


단타나 치는 허접한 개미들이야 단기적인 주가의 출렁거림에 들락날락 정신이 없겠지만, 독개미들은 아직도 배가 고프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매수평단이 아니라 매수량이거든요. 


코스피 이전이 확정된 셀트리온에서 공매도 치기가 과연 좋은 구조일까요? 뭐,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걸 탓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코스피 이전 후에도, 트룩시마 허쥬마가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에도, 그리고 CT-P27이 출시된 이후에도 공매도가 지금처럼 설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개미들이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하여, 또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촛불혁명처럼 “셀트리온 주식 갖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