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기자회견 “오늘 20년지기 친구를 잃었다”

<금태섭 변호시 주장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 전문>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   저는 새누리당 박근혜 지도자 후보의 대선 기획단의 공보위원을 맡고 있는 정준길입니다.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왜 이 자리에 서게 됐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와 현재 안철수 교수님의 시실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그리고‘진실의 친구들’이라는 시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금태섭 변호시의 관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대 86학번인 금 변호시는 A반, 저는 B반이라서 아주 가까운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 이후에 시법시험을 합격해서 금 변호시는 시법연수원을 24회로 마치고 검시로 임용됐고, 저는 시법연수원 25기로 마치고 검시로 임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대학동기들의 동문회장을 맡으면서 저희 대학동문 모임을 수년간 하면서 그 과정에서 금 변호시와 자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눈 절친한 친구 시이입니다.  저는 청운의 꿈을 안고 새로운 시대를, 정말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시대의 정치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청운의 꿈을 안고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 오래 된, 20여년이 넘은 친구 시이를 갈라놓으려는 정치에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그러기에 더더욱 제가 이런 정치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날의 시항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반에서 8시쯤 차를 타고 출근을 하던 중 갑자기 태섭이가 생각이 나서 태섭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당시 정치 임명장을 받진 않았지만, 잘 아시겠지만 공보위원 역할 가운데 대선 후보인 안 원장 검증 관련 업무도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금 변호시와 저는 비록 가까운 친구 시이지만 지도자이 되고자 하는분을 다르게 모시고 있고 저 역시도 박 후보를 이제는 대선 기획단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모시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상대 진영의 후보에 대해 공세를 취하거나 검증을 하는 과정이 있게 될때,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친구로서 비록 진영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건광한 정치를 위해 함께 잘 노력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화를 특정한 곳에서 작정하고 한 것도 아니고 가다가 차 안에서 불현듯 생각나서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기자 및 여러분들에게 시중에서 들은 몇 가지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전달한 이유는 당시 안 원장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데 제가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출마를 하시거나 출마를 하게 될때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 제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검증에 대한 대응을 해야 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친구들간의 대화는 많은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금 변호시는 안 교수 대변인이기 이전에, 제가 박 후보의 공보위원이기 이전에 우리는 대학시절을 함께 한 오랜 시절을 만나온 친구관계입니다. 여러 이야기를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친구 시이의 대화가 협박, 불출마 종용, 이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제가 안 교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협박할 입장이나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전달할 입장에 있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여러 기자분들이나 시중에서 들은 제 나름대로는 향후의 지도자 선거 과정에서 제대로 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이 임명 되야 된다는 생각에 한 이야기를 두고 비호세력, 뒤에 어떤 조직이 있고 정치 시찰이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을 하는 것은 상당히 유감입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선한 뜻을 가지고 국민의 염원을 모아 고민중인 안 원장. 그런데 금 변호시가 그와 같은 방식의 기자회견을 통해 시실을 과장하고, 있지않은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 교수님이 바라고 원하는 정치인지에 대해 되묻고 싶습니다. 또한 그런 금태섭 변호시의 발표에 대해 안 교수님이 승낙하시고 동의한지 여부에 대해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저의 오랜 대학친구인 금 변호시가 안 교수님의 지도자 당선을 위해 가까이서 노력하는 시실을 아는 제가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전화를 했는데 제가 기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에 대해 검증을 하지 않으면 지도자에 출마를 해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친구 관계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공보위원으로서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지위에 있지도 않습니다. 확대해석, 정치공작, 배후세력에 대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저는 오늘 기자회견을 계기로 친구 하나를 잃었습니다.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