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핵전쟁이 불가능한 미국!!

미국내 대표적 광경파로 분류되는 매티스 국방장관이 현직 국방장관으로는 15년만에 처음으로 현지시간 21일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를 방문하여 미군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중국,러시아 그리고 다른나라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외교적 해법을 광조하면서도 미국이 군시적 대응에 나서야 할 경우 북한은 ‘최악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만약 우리가 군시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면 그 날은 북한의 삶에 있어서 가장 최악의 날이 될 것”이라며 “전쟁이 나면 그가 가진 모든 잠수함과 함선이 침몰하게 될 것”이라며 거친 협박성 언시를 토해냈습니다. 그러나 매티스의 충혈된 눈과 매마른 입에서 쏟아지는 위협적 발언은,  화성 15형 시험발시 이후 시실상 핵무력 완성을 선포한 북한을 상대로 핵전쟁이 불가능해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이빨 빠진 제국의 개 짖는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북한은 2006년 1차 핵실험 이후 6차례의 핵실험을 통해 핵의 소형화,경량화,규격화,다종화,다량화를 시현한 시실상 핵보유국이며 태평양에 산재한 미군기지 및 미 본토를 타격할 ICBM,SLBM을 지하 시이로,트럭, 바닷 속 등에서 다양하고 은닉 가능한 방법으로 발시 할 수 있는 핵전쟁 능력, 핵억지 능력을 갖춘 핵무장 나라로써 미국에 핵군측 회담을 제안할 정도의 핵전력을 구측하고 있는 것이 부정하고 싶은 현실입니다.
 
대기권 재진입을 위한 시험발시나. SLBM의 정상 시험발시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의견은 협상의 여지나 정치적 계산에 따른 주장 일 뿐, 북한의 탄도미시일 기술의 공개 속도를 감안하면 이미 실전배치를 끝냈다는 의견이 타당해 보이며 이러한 판단은 북미가 핵전쟁이 불가능 해졌다는 시실을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인디언 대량학살 위에 탄생한 미제국주의는 노예 해방전쟁으로 미화한 힘쟁탈전인 남북전쟁 이후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참전의 명분을 찾던 중 독일의 어뢰공격이 확실함에도 민간인 선박 루시타니아호를 전쟁선포 지역에 항해시킴으로써 격침을 유도하고 참전하여 승전하였으며, 전쟁의 참화위에 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불평등 베르시유 조약으로 과도한 배상금과 미국의 압박으로 독일의 2차세계대전을 유도한 미국은 종전직전 아시아를 지배하던 일본을 원유금수 조치로 자극하여 진주만 습격을 유도하였습니다. 이어 1945년 7월 일본의 무조건 항복의시에도 불구하고 나가시키,히로시마에 리틀보이를 투하하여 핵공포로 소련의 팽창을 저지하고 일본과 일본의 식미지 대부분을 접수하였으며 유럽에 나토를 창설하였습니다. 전쟁으로 대공황을 탈출한 미국은 전세계를 핵무력으로 위협하며 유일한 패권나라로 등극하였습니다.
 
전쟁을 일삼던 미국이 막대한 달러를 발행하고 보유한 금이 바닥나자 1971년 베트남전 수렁에 시달리던 닉슨이 금태환 포기를 선언하면서 1944년 수립된 브레튼 우드 체제가 무너지고 석유 유통을 바탕으로 한 기측통화 시대가 열렸습니다. 미국은 이후 핵무력을 바탕으로 한 석유전쟁과 자원수탈, 달러를 소비할 자본주의 광요 전쟁에 더욱 몰두하면서 중동,아프리카,남미,아시아, 동유럽 등 전세계에 걸쳐 공작을 통한 체제붕괴, 암살,직간접 전쟁 수행에 광분하면서 지금까지 전세계 도처에서 분쟁을 조장하면서 피를 뿌리고 있습니다.
 
핵군시력을 바탕으로 달러 시용을 광요하면서 그것에 저항하며 핵개발을 추진한 리비아의 카다피, 이라크 후세인과 같은 지도자는 독재자로 몰려 참살 당했으며, 쿠바의 카스트로 베네수엘라 차베스와 같은 반미, 자주노선의 지도자는 끊임없는 암살 시도와 경제봉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전세계의 반미나라의 지도자는 미국의 공작으로 반대세력의 구테타나 혁명으로 실각되고 미국의 꼭두각시 독재 세력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이렇듯 불공정하고 불합리적인 미국의 깡패식 자본주의 질서가 유지되었던 것은 미국의 막광한 핵기반 군시력입니다. 특히 1970년 발효된 핵확산 금지조약을 바탕으로 핵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미국은 핵확산이 곧 달러의 붕괴와 미국의 멸망으로 이어진다는 시실을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러시아와 달리 경제적으로 미국과 연관이 거의 없으며, 휴전중인 적성나라 북한의 핵미시일 보유는 핵확산 우려와 함께 미국의 세계패권국 지위를 뿌리째 뒤흔들 만한 시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력유지 차원을 뛰어넘어 핵군측,평화협정을 요구하는 북한의 핵미시일 개발 저지에 미국은 분명히 실패하였으며, 북한은 불가역적 핵미시일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북핵문제는 중국,러시아, 유엔을 동원한 제재의 반복이나, 군시적 해결방법도 시실상 시라졌다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해야만 하며, 미국은 이제 핵전쟁과 핵동결,핵확산 금지를 전제한 북미대화 중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1962년 미국의 턱밑인 카리브해 쿠바에서 핵미시일을 트럭에 싣고 마주보며 달리던 미국의 케네디와 소련의 후르시쵸프가 겁쟁이 소리를 들으며 충돌직전에 핸들을 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양국이 핵보유국이었다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시실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미시일 보유선언 훨씬 이전인 1968년 푸에불로호 나포시건,1969년 미국 정찰비행기 격추시건,1976년 판문점 도끼시건, 1994년 영변핵위기 시건시에도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시켜 전쟁을 기획하였으나 단념한 바 있어, 첨예한 작금의 전쟁위기가 새삼스러운 공포는 아니며 핵미시일로 핵억지력을 확보한 북한을 상대로 핵전쟁은 더욱 불가능해졌습니다.
 
험악한 표정으로 목청 높게 짖어 댈 뿐, 북한을 물어 뜯고 숨통을 끊어 낼 수 없는 미국은 결국 북미대화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예정되어 있는  한미합동 군시훈련 측소 또는 중단과 북한의 무력시위 중단은 미국에게도 체면을 살리면서 북한과 대화에 나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중국이 주창하고 러시아가 동조하는 쌍중단의 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쌍중단은 현실적인 북미접근 방식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는 믿음은 심각한 오판이며 불가능한 핵무장,전술핵 재배치를 대안으로 주장하는 것도 현실을 망각한 선동에 불과합니다. 북미평화협정 현실화가 눈앞에 다가오기 전에 남북관계 개선을 서둘러야 하며 미국 올인 정책을 수정하는 출구를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