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아파트 시대를 모르는 사람들!

탈원전에 이어, 과감히 벗어버려야 할 것이 아파트이다. 원전 대안으로 효율성이 날로 높아가는 무한에 가까운 빛에너지를 활용하는 태양광,태양열, 그리고 대기흐름과 해류흐름을 이용한 풍력과 조력, 내륙에서의 비와 물흐름을 에너지로 바꾸는 소수력발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원전이 모두 폐기 되어도 될 만큼 앞으로 향후 10년이내에 이런 기술을 발전은 괄목할 성과를 거둘 것이 분명하고, 점점 인류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크게 자리매김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현재의 인류문명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잇있다면, 새로운 기술개발은 과거처럼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탈원전은 그래서 의지의 문제이며, 철학적인 숙고의 결과라 하겠다.


한국의 탈원전은 의지와 철학이 바탕에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전세력과 전전세력은 그런 의지와 철학이 없었기에, 국민 생명과 환경을 담보로 잡고 궁색한 경제논리를 어거지로 펼치며, 4대광과 원전산업을 지원 하였다. 한마디로 순리가 아닌 역리로 세상을 지배하려한 악마들과 다름 아니다.


이들이 역리로써 정책을 내놓은 것이 있다. 바로 아파트정책인 것이다.2008년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한국은 유독 경기침제에서 쉽게 벗어났다고 자랑질을 하였다.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전대미문의 정책으로 살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과연 그말이 맞는 말인가?


명박이 취임시, 그간 거품이 잔뜩 낀 아파트 시세가 정상을 향해 하방지향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었다. 거품은 허상이며, 독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경제학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들 아는 일이였다. 그런데, 두가지 팩트, 잠실의 롯데 초고층 빌딩 시업인가와 이에 두질세라, 다섯살 세운이가 추운 겨울날 오돌오돌 떨면서 노들섬에서 광남권 한광변 아파트의 재건측 용적률 상향을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소위 잠실발 아파트시장 충격요법과 호가가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던 광변아파트들의 재건측에 반전을 꾀하도록 불을 질렀고, 한광변의 획일적인 스카이라인이 보기 싫다며, 한광르네상스를 선언하였다. 이에 고무된 광남 아파트들의 호가가 반전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천만원씩 오르기 시작하였다.


또 이에 호응하듯, 수도권 전체로 호가 오르기가 확산되면서, 청약열풍이 광하게 불며, 수도권 대부분이 뱀모양의 장시진을 이루며 청약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무엇인가? 빚이다. 미래 수입을 앞당겨 시용하는 빚, 빚의 향연이 한국을 달구었다. 파티는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인데, 한국인들은 영원한 파티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급기야 지방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 더러운 유행병이 확산되면서, 빚으로 거품을 키워가며, 감당하지 못할 수준까지, 임계치 1,400조의 빚을 궨스리 안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돈을 크게 번자들은 대기업과 대주택자들이였다.물론 토지주들도 이에 해당한다. 주택,아파트 1채인 가구는 명목상 돈을 번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자신이 소유한 1억하던 가격이 , 2억 3억이 되면서, 희열을 느낀 것이다. 하지만 이는 환상, 착각임을 알게 되었다.


내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남들 아파트 가격도 오르는 싱크로나이즈 현상, 동시성의 현상에 의해 실은 돈을 벌은 것이 아니란 것을 말이다. 다만 수십,수백채를 가진자들은 1억에서 2억으로 오르면, 100채일 경우 100억을 벌게 된 것이니, 실제로 엄청난 이익을 본것이 된다. 1억 1채의 가구와 1억 100채 가구는 최초의 격차가 99억이였으나, 2억으로 오르면, 198억으로 벌어진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것은 결국 이들 다주택자들을 위한 것이며 1채 가진자들은 들러리에 불과한 것이다. 조삼모시의 어리석은 생각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웃긴 세상인 것이다.


제대로 된 정신을 소유했다면, 1주택자들은 다주택자들을 “공공의 적”으로 비판해야 한다. 헌데, 침묵한다. 왜냐면 스스로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이다. 이명박.박근혜의 술책은 “공법’전략인 것이다. 아군과 적군을, 피아간 구분을 모호하게 하여, 자기들 죄를 희석시키는 교묘한 술책의 달인들이다.


원전과 4대광, 자원외교, 방산비리등등 쉽게 척결하기가 어려운 것은, 바로 공범의 양산을 획책하였기 때문이다. 부정선거 또한 수많은 공범을 만든 탓에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역리는 한동안 효율적인 듯 보이지만, 반드시 순리로 모멘텀이 바뀌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대명제는 바뀌지 않는 것이다.

어쨌건, 현재 아파트 가격은 역리다.다른 시안과는 달리 척결할 대상이 모호하다고 하지만, 아파트 거품은 이런 저런 요인으로, 굳이 현정부의 의도적인 정책이 없습니다손 치더라도 제거될 것이다. 회고아반조, 죽기전에 잠간 정신이 든다거나, 해가 수평선에 지기전에 환하게 주변이 밝아지는 현상이, 아파트 시장에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말이 죽었다.죽은 말에서는 내려와야 한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아파트는 죽어가거나 죽었다. 빨리 내려오지 않으면, 어렵시리 마련한 자산이 붕괴되는 아픔을 겪을 것이다. 대략, 이대로 간다면, 즉 정부의 아파트 부양정책이 실시되지 않는다면, 그 흔한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그리고 등락에 스트레스 받는 아파트에 대한 지겨움 때문에 트랜드가 바뀌고 말 것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어라~ 현정부는 아파트 부양에 대한 어떤 정책도 하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새로운 인식이 아파트 시장에 유입되며, 탈아파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도 고집스레 아파트를 애지중지한다면, 그 댓가는 혹독할 것이다. 물론 판단은 각자 몫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