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LGT에서 OZ 사용자에게 스카이프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까?

  • LGT에서 OZ 사용자에게 (핸드폰에 만약에 설치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면) 스카이프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포트를 막거나 서비스질을 조금 떨어뜨리거나 등)
  • 이 질문은 망중립성과 어떻게 연결이 될까요?
  • 방통 통합 + 컨버전스 + 망통합 + 사업자간 경계 모호 등의 관점에서 이에 대한 정부의 관점은 어떤가요?
  • 사업자 + 국민 + 시장진입자를 모두 “어느 정도” 만족시킬수 있는 중간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 망은 얼마나 열려야 할까요?
  • 아님, 너무 엄한 질문인가요? ㅜ

솔직한 의견 가차 없이 부탁드립니다 ㅋ
(내일 이바닥티비 촬영을 위해 미리 의견을 묻습니다 ^^)

질문: LGT에서 OZ 사용자에게 스카이프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한 9개의 생각

  1. 핑백: taewoo's me2DAY
  2. oz폰은 스마트폰이 아니므로 프로그램 설치 자체가 안될텐데요?

    그리고 네트워크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나온 OZ폰들은 WiFi를 지원하지도 않는데 rev.A로 VoIP를 한다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요금이 아주 많이 싸지 않는이상 무지하게 전화요금 나오는 사람 아니면 그냥 음성통화로 하고 말듯합니다.

    만약 WiFi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OZ폰으로 나온다고 해도 LGT에서 막을껍니다. 지금 LGT의 주수익원인 음성통화를 갈아먹을테니까요.

  3. OZ는 LGT의 서비스명이고, Argo는 핸드폰명인데요. 2개월 가까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Argo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는 이를 하드웨어 제약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Opera mini 같은 웹 브라우저도 설치할 수 없죠.

    Smart폰이나 PDA폰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에 Wibo 단말기를 장착해서, 이를 wifi로 접근해서 스카이프할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봤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

  4. 알고 싶은 게 뭔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언급 되는 개념들은 좀 모호한게 많네요.

    – 이통망은 음성 통화를 위해 설계되어 있는데 이를 데이터로 이용하려면 여러가지 기술적 자원적 제약이 있고 이런게 어느 정도 해결된게 현재 wcdma/hsdpa 같은 거죠. 하향 전송속도를 높여 데이터 서비스가 원할하게 하는 게 이들 서비스의 목적입니다. 이통사는 음성 통신 만으로도 충분히 이익을 내고 있는데 데이터망에 집중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망개방은 곧 KT 같은 유선 데이터망 사업자같은 꼴이 날 거라는 걱정 때문이었는데 이제 어떻게든 선택해야 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 이런 기본하에 정액 기반 데이터 통신 사업에 일단 선언 했다면, 단말이 지원한다면 스카이프를 쓰던 안쓰던 상관 없죠. 유선망이나 HSDPA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왜냐면 음성 통신인 데이터 통신 보다 훨씬 낮은 밴드위스를 쓰니까… 하지만 QoS가 보장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HSDPA같은 기술에서 상향/하향 통신이 원활하게 QoS가 보장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 “망중립성”은 ISP 사업자와 서비스 업자 사이의 데이터 이용에 대한 것이지 이동통신망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건 “망개방” 문제 입니다.

    – 방통 융합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얼마전 방통위원회 출범 처럼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던 것이고 컨버전스와 융합에 대한 관점은 공정성을 기반으로 기존 미디어 인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매체를 품고 가는 겁니다. 포털을 미디어로 보고 규제 하는 것이나, 다음이 TV사업자로서 망연동에 문제 없도록 규제를 푸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이 방송 사업자가 되면서 방송 사업자와 동일한 책임과 의무를 집니다.)

    – 이건 비지니스와 기술이 흘러가는 방향에 따라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국민이 원한다고 돈이 안되는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없는 거고 기술이 안따라오는 데 서비스를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이통망 기술의 발전가 핸드헬드 HW스펙이 좋아지는 게 망 개방을 어쩔 수 없도록 하는 요인이라는 겁니다. (와이브로 때문에 HSDPA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경쟁 구도도 있고…)

  5. 음…얼마전에 diggnation podcast에서 특정 ISP(comcast 였나???)가 P2P Network인 bittorrent 트래픽 사용을 교묘히 방해하고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KT 등 국내 ISP가 공유기 사용을 규제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뭐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LGT:OZ = 통신사업자:Network Service 명 의 경우

    사용자가 할당받은 대역폭은, 불법이 아니라면…보다는 불법이라고 판단이 불가능하다면, 사용자가 어떤식으로 사용해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위에 comcast가 bittorent를 이용해서 불법으로 컨텐츠를 유통시키고 있다는걸 확신할수 있는 경우에는 법적인 절차를 거쳐 네트웍을 잘라도 되겠지만..합법적으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기위해 (예를들어 OS image 파일이라든지…) torrent 네트웍을 쓸수도 있는것이므로..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게 싫으면 약관에 OZ를 이용해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조항을 넣던지요…

    느린 속도나 떨어지는 통화 품질 등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굳이 skype를 사용하겠다는데 막아서도 방해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용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QoS를 구현하는건 통신사업자의 책임일것 같구요..
    (개인별로 초과 Bandwidth가 할당이 안되도록…)

    참고로 저같은 경우 Wibro PDA에 skype 깔아서 써봤는데 쓸만하더군요🙂

  6. 막을겁니다. 어떤 회사든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지 그에 조금이라도 반한다면 하지 않겠지요. PDA용 요금제가 따로 있는 것도 그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 LGT에서 OZ 사용자에게 (핸드폰에 만약에 설치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면) 스카이프를 설치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포트를 막거나 서비스질을 조금 떨어뜨리거나 등) ==>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약관 이런거 잘 모르지만 LGT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서비스를 자기의 마음대로 못 할리가 없지요.
    # 이 질문은 망중립성과 어떻게 연결이 될까요? ==> 망중립성의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으니 PASS. ;;
    # 방통 통합 + 컨버전스 + 망통합 + 사업자간 경계 모호 등의 관점에서 이에 대한 정부의 관점은 어떤가요? ==> 정부는 방관할 것임. 로비 잘하는 사업자의 편의를 들어줄 듯.
    # 사업자 + 국민 + 시장진입자를 모두 “어느 정도” 만족시킬수 있는 중간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없습니다. 사람이란 그런 존재.
    # 망은 얼마나 열려야 할까요? ==> 가능한한 많이.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아! 그리고 이바닥티비 mp4로 제공해주시면 안될까요? 오랜 시간 볼 수 있는 곳은 지하철 뿐이라…

  7. 지인중에 LGT용 PDA폰인 SPH-M4650을 사용하는 분이 계신데, 그분 말씀으로는 M4650도 OZ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일정 기간이긴 하지만 6,000원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니, M4650에는 스카이프를 설치해서 WiFi를 이용해서 통화가 가능했는데, OZ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이용이 가능하겠네요….LGT입장에서 굳이 스카이프의 포트를 차단하거나 하는 식으로 막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스카이프 사용자의 대부분이 PC2Phone 보다는 PC2PC로 통화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텐데……..OZ로 옂연결해서 PC(여기서는 M4650단말이겠네요) to Phone으로 전화를 거는 과정이 더 귀찮고 복잡한데…그냥 휴대폰으로 통화하겠죠…..

  8. 첫번째 질문에 대한 생각 : 일단 LGT폰에 스카이프(fring등)가 설치가능하다고 전제(플랫폼상에서의 설치가 가능한 경우, 예를 들어 윈모바일, 해킹된 아이폰과 같이 혹은 javaVM으로 누군가 한국형 fring이라도 만들어 낸다면)한다면 LGT에서 단순히 사용되는 포트를 막거나 하는건 사용자에게 많은 불신을 가져 올 것이고 기껏 증가시킨 사용자를 다시 SKT, KTF로 돌려보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행동들(포트를 막거나 서비스질을 조금 떨어뜨리거나)하기 전에 음성통화의 질을 좋게 만들어서 승부해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위의 행동들을 한다는건 기술적으로 문제많다던 SIP, VOIP정도의 통화품질이 결국 자신들의 음성통화 품질과 사용자들에게 비슷하게 인식된다고 확인시켜주는 결과 밖에 없을 듯하네요.ㅋㅋ

    xyz//사실 플랫폼이 개방된 상태(스마트폰인 경우) 망사업자가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막는다는 건 상당히 꼴이 우습죠. 요즘 한창 iphone 3G폰이 국내 출시한다는 상황에서 KTF(?)가 fring을 막는다는건 게다가 wi-fi를 이용한다고 전제한다면, 과연 설치제한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노력한다고 막힐지나 의문입니다. 윈도우모바일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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