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대한 작은 바램들

기존 매체에서 블로거들을 더 인정하고, 블로거들이 기존 매체를 더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결국에는 신뢰, 더 나아가 권위의 문제인데, 서로 이해하지 않는 한 앞으로 좋은 것을 뽑아 융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권위자들이 새롭게 형성되는 권위체제를 이해하고 ‘권위주의’를 내세우지 말며, 새로운 권위체제에서 권위를 가지는 이들이 기존 체제의 권위자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할 수 있었으면 한다.

올드미디어는 발만 담그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뉴미디어를 만나고 실험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뉴미디어는 올드미디어가 수백년에 걸쳐 쌓아온 지식과 깊이와 개인들의 “내공”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배우도록 노력했으면 참 좋겠다.

브리태니카가 움직였다. 위키피디아와 같은 시도를 해 본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말고 계속 해야한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누가 그렇게 계속 시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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