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는 "새 채널"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채널”이 아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이 기억해야 할 점이다. 당연히 트위터 채널 개설하고 블로거 섭외하고 페이스북에 팬페이지 만들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널은 늘어난다. 실제로 2009년 직접 진행했던 소셜 미디어 캠페인들이 기존의 마케팅 캠페인들의 비해 ROI가 4~500%씩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하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는 말 그대로 “소셜”이다. Engagement, Interaction, Participation, Buzz.. 이런 단어들을 굳이 써서 효과를 측정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소셜 미디어의 근간에는 정말로 “사람”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채널이고 사람이 메세지고 사람이 수신자고 사람이 메신저고 사람이 미디어고 사람이 컨텐츠다. 중요한 말이니까 다시 한번. 소셜 미디어는 사람이 채널이고 사람이 메세지고 사람이 수신자고 사람이 메신저고 사람이 미디어고 사람이 컨텐츠다.

이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마케팅팀이든지 인하우스든지 대행사든지 컨설팅펌이든지간에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놓칠 수 밖에 없다. 커뮤니케이션 구조의 구축은 이미 있는 것에 같이 흘러가는 방향을 선택함으로 그 성패가 결정된다.

결국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답이 아니라, 그것을 이루고 있는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답을 줄 것이다.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은 주목을 받고 싶어하고, 뽐내고 싶어하고, 가장 먼저 정보를 알고 소식을 퍼뜨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권위를 인정받고 싶어하고, 표현하고 싶어하고,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소셜 미디어가 채널로서 가지는 가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이 가장 표면으로 드러나는 채널이라는 점. 이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생각보다는 편승해 간다는 생각이 아마 더 안전한 생각일 것이다.

Social Media는 "새 채널"이 아니다.”에 대한 3개의 생각

  1. 핑백: calcutta's me2DAY
  2. 개인적으로 SNS는 제2의 인터넷이란 생각이듭니다. 예전엔 컴과컴과의 관계였다면 이젠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정의된 망 속에서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것 같에요… 이전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면 facabook, naver, cyworld등과 경쟁해야 했지만 이젠 플랫폼 제공자들과 같은 배를 탈 수 있고 지원도 받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사람간의 관계망을 제대로 활용한 서비스를 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많다는 생각을 같네요.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